결혼준비2 2. 결혼식장 예약하기 _로프트가든 344 프로포즈 받고 일주일 후, 플래너 업체인 웨딩북 박람회를 방문하여 스드메를 정하고 그날 바로 우리는 결혼식을 올릴 예식장 투어를 떠났다. 그전부터 이미 서칭하며 내 맘에 쏙 들었던 로프트가든 344 나는 오로지 로프트가든 344만 보고 다른 예식장은 쳐다도 보지 않았다. 그래서 예식장 투어라기보다는 그냥... 예식장 직진?ㅋㅋㅋ 단, 마음 속에 정해둔 예산을 넘는다면 그땐 미련없이 다른 곳을 알아보자 했다. 우선 전화로 로프트가든 344 상담을 예약했고 예식이 있는 날 식장을 눈으로 보고싶어서 예약시간을 평일이 아닌 일요일 2시로 잡았다. (로프트가든 344는 11시, 1시 30분, 3시 예식) 8층 예약실에 도착하니 상담실로 안내해주셨다. 방문상담 카드를 작성해야했는데 원하는 예식일자와 예상 인원, 신.. 2023. 2. 4. 1. 플래너 업체 정하기 _ 웨딩북 사실 나는 MBTI 의 'P'로 계획적이기 보다 즉흥에 가까운 쪽으로 나왔지만 내가 생각하기엔 'J'에 가까운 'P'가 아닐까 생각한다. 어느정도 계획 안에서 융통성있게 움직이는게 좋다. 그래서 나는 결혼 준비에 하나하나 계획적으로 꼼꼼하게 찾진못해도 어느정도 틀은 정해야 개운하기 때문에 서칭을 시작했다. 물론 네이버 웨딩카페 '맥마웨'와 '다이렉트 결혼카페' 가입부터 시작했다. 정보얻기에는 최고인거 같긴하다. 다만, 등업하려면 부지런해야 한다. 맥마웨와 다이렉트 결혼카페에서 플래너 업체에 대해 찾아보았다. 우선, 플래너 '동행'과 '비동행' 이 있다. - '동행'은 플래너가 웨딩촬영, 드레스투어 및 드레스 선정 때 등 함께 동행해주는 것. - '비동행'은 플래너없이 혼자 가는것. 다만, 예약과 필요한 .. 2023. 2.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